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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명 
동원익스프레스
 대표자 
 위치 
해운대구 우동
 주업태 
 연락처 
051-742-2424
 관허 
관허 제15호
 업체소개 

최영기 짐이 좀 많은 편이라 힘드셨을텐데도 모든 분들이 계속 밝은 표정으로 일하셔서 저에게도 아주 기분좋은 이사날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솔이 뒷정리도 깔끔~ 못질이랑 커튼도 달아주시고...
ㅜ,ㅜ 행복하게 잘 사시라고 인사도 해주시고~~감사합니다~  
첫이사 그날이 제가 일을하고 있어서 남편혼자서 이사를하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주방을 저보다 더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일끝나고 주방정리를 걱정했는데
손댈것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김해천 대만족 포장이사  
관리자 김정식.김역 부부  2011-04-21 16:24:35

이삿짐센터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노숙자,어르신 점심 대접
부부는 500만원 전셋집 살이..."고아 때 이웃 큰 도움 보답"
자녀엔 헌 옷,헌 가구...새해엔 '가족음악회'로 새 봉사 꿈꿔
부산 해운대 동원익스프레스 '사랑의 오찬' 김정식,김역 부부
"선행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지금껏 살아있는 게 다 이웃의 도움인데,그것을 조금 갚는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부끄럽죠."
20일 오전 11시30분 용달차로 가득 찬 이삿짐센터 주차장이 푸른 하늘빛 차양의 야외식당으로 '변신'했다.
곧 뷔페 음식이 들어오고 영양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손을 부지런히 놀렸다.

뒤이어 노숙자와 어르신들이 찾아왔다. 식객의 행렬은 오후 1시까지 계속됐다
이날 '사랑의 오찬 파티'에 참석한 노숙자와 어르신은 모두 120여명.

파티의 주최자는 동원익스프레스 김정식(46),김역(41) 부부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역 앞 이삿짐센터 주차장에서 노숙자와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오찬 파티'를 벌였다. 벌써 9개월째라고 했다.
이들이 준비한 무료 식사는 통상 120~150인분. 하지만 해운대지역의 특성상 휴양객이 넘치는 여름철에는 200명을 훌쩍 넘어서기도 예사라고 했다.금액으로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다.

"주당 40만원 가량 들더군요." 지금까지 단 1주도 멈추지 않았다. 이럭저럭 따져도 월 평균 160만~200만원을 쓴 셈이었다.때때로 불우이웃을 위해 이삿짐도 무료로 날라줘 이런 비용까지 합치면 그동안 사용한 봉사비는 거의 3천만원에 달했다.아무래도 부부가 전적으로 감당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다.부부는 하지만 "돈은 또 벌면 된다"며 빙그레 웃기만 했다.
이들의 표정에서 또다른 궁금증이 생겼다.

도대체 얼마나 벌기에. 영업비밀임에도 불구하고 이삿짐센터의 운영수입을 꼬치꼬치 따져 물었다."월 매출이 5천만원 남짓됩니다. 이중 이삿짐 운반기사와 차량기사 급여,차량 감각상각비 등을 빼고나면 전체 매출의 10분의 1 가량인 500만원이 우리 부부 월급으로 남죠." 부부가 하루종일 매달려야 하는 품삯치고 결코 많지 않다. 그런데도 순수익 500만원 중 200만원을 뚝딱 떼어내 노숙자와 어르신의 식사비로 부담했다.좀 더 캐물었다. 아니 다른 이유를 찾고 싶었다. 의심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부부는 그래도 흉금을 다 털어놨다. 얘기는 갈수록 점입가경이었다.부부는 지금 단독주택에 전세로 산다. 벌써 15년째라고 했다. 그것도 보증금 500만원짜리란다. "집주인 할머니가 정이 들었다며 지금까지 한 번도 전세금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부부도 대단하지만 집주인도 대단했다. 집주인 정필순(68)씨는 결국 이들로부터 양어머니 지위(?)를 얻었다.

"재산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부부 명의의 아파트도 있다고 했다. 경남 양산 덕계의 22평 아파트다. 하지만 전국에 불어닥친 부동산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 아파트는 가격변동이 거의 없었다고 했다."처음부터 투자를 위한 아파트는 아니었습니다. 양산이 그나마 싸기에 분양을 들었는데,그다지 오르지도 않데요.
경남 밀양 출신의 정식씨는 초등학교 3학년때 어머니를 잃었다. 아버지는 그보다 훨씬 전에 돌아가셨다.집주인을 양어머니처럼 받든 이유도 이런 성장배경이 영향을 끼쳤다."친척도 없었죠.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기까지만해도 혼자 살았습니다. 그때 참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았죠."그가 지난 4월부터 `사랑의 오찬 파티'를 갖게 된 것에도 이런 배경이 있었다."하지만 제가 특별히 어렵게 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실상을 달랐다.부모를 여읜 뒤 이곳저곳을 전전했다. 남의 집에서 정원사 노릇을 한 적도 있었다. 중학교 이후의 학력도 독학이었다.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는 가급적이면 자신의 처지와 삶에 긍정적으로 맞섰다. 삶에 대한 이런 자세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잉태시킨 모양이다. "경제적인 후원이든,격려든 다 빚이라고 생각했죠. 이웃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어디 있었겠습니까?"  그는 몇 차례나 "세상에 빚을 잔뜩 졌다"고 강조했다.그러다 지난해 새해를 맞으면서 광안대교 위에서 부부는 다짐했다. "자꾸 미루다 보니 뜻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내와 의논 끝에 결론을 내렸죠."다행히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한 이삿짐센터도 잘 풀렸다. 동원익스프레스는 지금 부산지역 이삿짐센터 업체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큼 견실하다.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지난해 울산 전국체전 때 성화봉송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채화를 위해 금강산도 직접 갔다"며 흐뭇해 했다.'사랑의 오찬 파티'는 준비하는데만도 3개월이나 걸렸다. "막상 일을 벌이려니 사소한 것이 많이 걸렸죠." 다른 단체처럼 직접 음식을 끓일 수는 없었다. 그럴만한 손도 부족했다. 지금도 자원봉사자는 턱없이 모자란다.결국 음식 구매를 결정했다. 하지만 음식의 질이 문제였다. "아무리 무료 급식이지만 먹을만해야 하잖아요." 결국 학교 급식 전문업체 중 하나인 '어머니 도시락'의 뷔페 음식을 선정했다. 가격은 높았지만 게의치 않았다.그는 어릴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 자신은 "남들보다 고생한 것이 없다"고 낮춰 말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신발공장도 다니고,택시기사도 하고,과일 도매상을 하면서 망한 경험도 갖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절약'이 몸에 배였다. 부부는 지금도 왠만하면 남들이 쓰다 버린 물건을 가져다 쓴다고 자랑(?)했다.
다행히 이삿짐센터를 운영하니 그런 물건을 확보하기가 더 쉬웠다. "충분히 쓸만한 옷이나 가구,전자제품이 많습니다." 그는 주차장 한쪽의 컨테이너 사무실 안에 비치해둔 재활용품을 손으로 가리켰다.
사무실 집기도 죄다 재활용품이었다. 시계도,책상도,소파도,TV도 마찬가지였다. '새 것'이 있느냐고 물으니 한참을 생각했다. 심지어 아이들의 옷가지도 거의 다 다른 사람들이 버린 것이라고 부부는 말했다.

부부는 중,고교를 다니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0대 청소년인만큼 '브랜드'를 찾기도 하고 멋을 부리기도 할텐데 싶었다. "실제 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지금까지 한 번도 새 옷을 사달라고 한 적은 없었습니다."그 부모에 그 자녀다. 어느새 자녀들도 단련이 됐다는 얘기였다.

부부는 최근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가족음악회로 봉사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이번에는 두 아들도 합세하기로 했다." `윙카'를 타고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찾아가 음악회를 가질 겁니다." `윙카'는 트럭 선반받이를 날개처럼 양 옆으로 펼쳐놓은 선전용 차량을 뜻했다.

노래나 악기를 잘 다뤄서가 아니라 큰 돈이 없어도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부부의 생각이었다."지금처럼 돈을 벌기 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죠. 돈이 없어도 봉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는데,바로 가족음악회를 통한 봉사였습니다."

김씨는 지난 9월부터 기타학원을 다니며 손가락이 짓이겨질만큼 맹연습중이라고 했다.그의 작은 아들인 영빈(14돚해운대중 1년)도 지난달부터 드럼 연습에 돌입했다. 큰 아들 영욱(18돚동천고 2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신서사이저를 다뤘다.

충분히 연습했다고 생각되면 새해부터 윙카를 타고 양로원과 고아원,공원을 찾아다닐 계획이라고 했다. 사랑은 결코 '돈의 무게'가 아님을 이들 부부를 통해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심하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번에도 부탁드릴게요  
근지원 다른 지인에게도 소개 하려고요  
양정훈 정말 지인에게 소개해도 별말 안 나올 정도로 완벽합니다.  
김태형 일처리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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